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학생지원과가 지난 8일 학생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제1기 또래상담자를 임명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학생지원과가 지난 8일 학생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제1기 또래상담자를 임명하고 발대식을 가졌다.학생상담센터 또래상담자는 상담에 관심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자를 선발해 상담교육을 거쳐 주변에 고민이 있거나 상담이 필요한 친구 및 후배 등 또래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와 격려, 조력하는 상담자로써의 활동을 한다.제1기 또래상담자 대표 김지환(제어로봇공학과) 학생은 “지난해 시범운영 뒤 올해 또 지원해 적극적인 또래상담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재학생들의 고민을 경청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음과 상담교육 및 사례회의 피드백을 통해 또래상담자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목포대 제1기 또래상담자 학생들은 학생상담센터와 함께 개인의 역량 강화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며 한걸음씩 나아갈 예정이다.서영서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