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소방서, 광산구 통장단 협의회 간담회 개최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간담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8일 주택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광산구 통장단 협의회를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주요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법령사항 안내 ▲ 동 단위 마을 행사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사용법 체험코너 운영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모색 등에 대해 중점 논의 했다. 이관용 예방홍보담당은 “이번 간담회 개최로 광산구 21명의 통장단장들을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광산구 각 동의 705명 통장들을 통해 매월 통장회의와 반상회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를 홍보함으로써 광산구 구민 전체가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와 감지기가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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