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에 참가한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20개국 247개의 기업이 참가, 친환경 녹색기술 및 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공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친환경 폐기물 처리, 폐기물 자원화, 자원순환 기술 및 해외 사업 등 주요 사업을 홍보하고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물·패널전시 위주로 부스를 운영한다.특히 환경관련 중소기업과 동반 부스에 참가해 패널 및 홍보물을 전시, 국내 환경산업체의 해외진출을 도모하는데 앞장선다.이와 함께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마련, 퀴즈를 통해 친환경 위생매립지와 드림파크 등 테마파크로서의 면모에 대해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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