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BC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영국 런던 시내 중심가의 런던브리지와 버러마켓에서 3일(현지시간) 차량·흉기 테러가 발생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경찰이 쏜 총에 맞고 바닥에 쓰러져 있다. 영국 언론은 현재까지 이번 테러로 최소 2명이 숨지고 2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3~5명 규모로 추정되는 이번 테러 용의자 가운데 2명은 경찰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런던경찰은 아직 정확한 사상자 숫자와 용의자 검거 현황 등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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