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홍제동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구는 통일로 일대 조명 개선으로 빛공해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스마트조명 빛공해 제로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이번 전기차 충전시설을 유치했다.서대문구는 충전시설 설치가 전기자동차 보급 향상과 기존 이용 주민의 편의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설치로 서대문구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은 기존 4곳(구청, 홍은1동 4공영주차장, DMC파크뷰자이 1단지, 2단지)에서 5곳으로 는다.급속충전기 이용방법, 회원카드 발급 등 관련 정보는 환경부 전기차충전소 홈페이지(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용 시 불편사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1661-9408)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