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의 간편 한끼' 롯데슈퍼 식사대용 영양선식 출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40g 소용량 보틀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슈퍼가 식사 대용 영양 선식을 출시했다.롯데슈퍼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떠오르는 선식 제품 '손안의 간편 한끼' 6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선식은 단순히 곡물에 국한돼 맛보다는 영양을 생각해 먹는 경우가 많았다. 또 시중에서 800g~1kg 정도의 대용량으로 판매됐다. 롯데슈퍼는 나홀로족과 바쁜 직장인들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손쉽게 아침식사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맛을 가미했다. 플레인, 딸기, 단호박, 바나나, 사과, 클로렐라 등 6가지 맛으로 구성한 것. 단순히 향을 주입한 것이 아니라 동결 건조한 과일 원물을 함유했다. 이는 플라스틱 보틀 용기에 성인 한끼 분량(40g)으로 담겼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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