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신세계프라퍼티 MOU…관련도서 2000여 권 비치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코엑스 내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에 국제 비즈니스 도서 2000여 권이 새롭게 비치된다. 한국무역협회는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과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마련된 별마당 도서관에 '비즈니스 라이브러리'를 별도로 설치·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별마당 도서관'에 2000여 권의 무역협회 간행물을 비치해 무역관련 정보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키로 하고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비즈니스 라이브러리에는 무역협회 간행도서와 연구보고서, 외국신문, 그리고 무역유관기관이 발행한 서적을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또 주기적으로 비치 도서와 자료를 갱신할 예정이다.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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