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 두 번째 QS…세인트루이스 상대 6이닝 1실점(1보)

류현진 [이미지 출처= 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어렵게 다시 잡은 선발 등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올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QS·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안타 세 개를 맞고 1실점 했다. 류현진은 1-1 동점인 7회초 공격에서 대타 오스틴 반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류현진은 총 77구를 던졌다. 볼넷 하나를 내줬고 삼진 네 개를 뺏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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