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다음달 7일에 열기로 했다. 기재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국회는 이미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와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바 있다. 또한 오는 6월 2일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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