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화재취약대상 위해 1500만원 후원

'말하는 소화기' '세이프백' 등 구매 지원

NS홈쇼핑의 이민기 사회공헌위원장(전달판 왼쪽) 등 임직원들이 30일 성남 분당소방서에서 초기 대응 안전 장비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한 뒤 소방관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NS홈쇼핑 제공)<br />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NS홈쇼핑이 화재 취약 대상에 초기 대응 안전 장비를 후원했다.NS홈쇼핑의 이민기 사회공헌위원장과 임직원들은 30일 성남시 분당소방서를 찾아 분당구 내 화재 취약 대상자를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전달된 후원금은 음성 안내로 사용법을 알려주는 '말하는 소화기'를 화재 취약 대상 470가구에 전달하고, 개인 안전 장비가 들어있는 '세이프백'을 화재 약 사회복지시설 10곳에 비치하는 데 사용된다.NS홈쇼핑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한 기초 소방 시설 지원에 반기별 1회씩, 연간 총 3000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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