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론, '렌딩마켓' 대출시스템 고도화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웰컴크레디라인대부(웰컴론)가 ‘렌딩마켓’ 시스템을 고도화해 대출 시 대출승인율과 한도를 각각 기존보다 2배, 5배 높였다고 30일 밝혔다.렌딩마켓은 5개사의 30여개 대출상품을 동시에 비교하고 대출신청자의 조건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대출비교플랫폼이다. 웰컴론이 지난해 6월 출시했다. 웰컴론은 고객의 대출상품 승인과 거레데이터를 분석해 렌딩마켓 대출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달 초 ‘렌딩마켓 2.0’을 론칭했다.웰컴론 관계자는 “웰컴론 렌딩마켓은 업계 최초의 대출비교플랫폼으로 고객은 웰컴론 상품은 물론 계열 소비자금융업체의 상품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어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렌딩마켓에서는 직장인, 자동차·부동산 소유자가 아니더라도 인터넷이나 전화통화 중에 바로 대출이 가능한 ‘단박대출’, 여성대출의 대표 상품인 ‘여성전용대출’, 개인회생 인가받은 고객을 위한 ‘스타론’, 세금 연체자를 위한 ‘텍스론’ 등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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