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크고 있어요” 김광진의원, 퍼스트 도그 '마루' 근황 공개

김광진(36) 전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그의 ‘퍼스트 도그’인 반려견 마루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 = 김광진 의원 트위터

김 전 의원은 29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첫 번째에서 문 대통령과 함께 나란히 웃는 사진을 게재한 그는 “저녁 식사 맛있게 하고 나왔습니다”라고 전했고 이어 문 대통령과 마루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 김광진 의원 트위터

해당 사진을 보고 “마루의 얼굴이 흔들려 보이지 않는다”라는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에 “죄송하다”는 답글을 올려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 = 김광진 의원 트위터

한편, 문 대통령의 반려견인 마루는 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자택에서 길러온 풍산개로, 25일부터 청와대 관저에서 문 대통령 가족과 함께 살게 됐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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