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예스24,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영풍문고 등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오픈마켓 G마켓이 온라인 서점 '알라딘'을 공식 입점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교보문고, 예스24,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영풍문고를 포함해 국내 주요 6개 온라인 서점을 G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G마켓은 다음달 4일까지 알라딘 공식 입점을 기념해 단독 혜택을 선보인다. 알라딘을 비롯해 6개 서점의 전 상품에 대해 추가 15% 카드사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한, 롯데, 현대, KB국민카드 사용 고객은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 시 할인을 즉시 적용할 수 있으며, 매일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표지의 ‘TIME 아시아’, 한국 여성들의 삶을 고스란히 담은 ‘82년생 김지영’, 인기 그림작가 백희나가 보여주는 마법의 ‘알사탕’,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잠’ 시리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할인 혜택 외에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알라딘 추천 도서 중 2권 이상 구매 시 특별 굿즈를 각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굿즈의 종류는 총 5가지다. 나무형 디자인 ‘USB 메모리’, 문학 작품을 모티브로 한 ‘토트 보냉백’과 ‘크로스백’, 책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쿠키 트레이’, 마리몬드 패턴이 프린트 된 ‘스프 머그’ 등이 있다. 이밖에 프로모션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0명에게 알라딘 오프라인 중고매장 이용권을 30% 할인 판매한다. 1만원권을 7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알라딘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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