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초안산 캠핑장
캠핑장에는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 33종 1만7973주의 나무와 37종 4만6418본의 초화류가 식재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초안산캠핑장 사전예약은 29일 오전 9시부터 ‘서울의 산과 공원’홈페이지(parks.seoul.go.kr)와 현장접수(캠핑장 관리실)를 통해 할 수 있다(예약문의 2289-6865). 텐트 등 캠핑장비는 별도로 대여하지 않기 때문에 캠핑장 이용객은 반드시 텐트 및 캠핑장비를 구비해서 방문해야 한다. 별도 요금을 내면 캠핑존별로 전기사용(용량 600w 이내, 요금 5000원)도 가능하다. 초안산 캠핑장은 지하철 1호선 녹천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자가용 없이도 간단한 캠핑장비를 들고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초안산 캠피장에는 사랑의 나무, 신비의 나무라고 불리는 연리지(連理枝) 비술나무가 있다.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나무처럼 자라는 연리지 나무는 초안산 아기소망길 코스로도 유명하다. 구는 지난 12일과 25일 직원과 지역 주민 단체를 대상으로 캠핑장을 시범 운영하고 시설 및 캠핑장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초안산 캠핑장은 노원구의 새로운 휴식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녹색 치유 및 휴식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공원녹지과 ☎ 2116-3946, 예약-초안산캠핑장 ☎2289-6865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