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6월 21일까지,‘상상초월! 파격가’주제, 경품도 '2천만 원 쏜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목포유통센터(사장 김승철)는 25일부터 6월21일까지 개장 14주년 기념 고객사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장기념행사는 2부로 구성되어 목포유통센터 하나로마트와 식자재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경품·사은품 증정행사 등이 진행된다.고객사은행사 중 1부는‘상상초월! 파격가’란 주제로 수박, 참외, 매실, 햇마늘 등 제철 과일채소와 불고기, 등심 삼겹살, 전복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맥심모카골드, 분유 등 식류품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2부 경품행사는‘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많아야 행복하다!’라는 타이틀로 1등 30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비롯 최근 인기상품인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제습기(이상 제세공과급 납부 대상) 등 가전제품과 5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제공한다. 김승철 사장은 “농협목포유통센터가 2003년 개장한 이래 찾아오시는 고객의 성원과 사랑 없이는 14돌 생일을 맞이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찾으시는 고객에게 우수한 먹을거리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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