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관악특별구 협치회의
이날 보고된 의제는 관악구 민 ·관협치 TFT가 지난해 8월부터 10차례에 걸친 회의와 민간 심층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발굴한 지역의제다. 주요 내용은 ▲마을회의 및 마을 커뮤니티 활성화 ▲ 협치교육 프로그램 ▲협치 기반 조성 촉진 ▲협치 행정을 위한 정책 과제다. 그 중 ▲협치 행정을 위한 정책과제부문은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이나 민간 활동가들이 광범위하게 요구하고 있는 의제로 협치형 사업팀 연석회의, 협치 분야 공무원 보직 기간 연장 추진, 협치 행정 모범 공무원 우대 평가제도 마련 등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 됐다. 특히 이번 협치회의는 민·관의 상시적인 소통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회 및 4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이는 지역사회혁신계획 수립을 위한 의제별 구성 체계와 행정 부문 체계의 장점을 융합한 모델로 수시 개최가 어려운 ‘협치 회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운용방안이 될 전망이다. 유종필 구청장은“올해 첫 발을 내딛는 사람중심 관악특별구 협치회의가 향후 관악의 협치를 이끌어갈 초석이 될 것” 이라며 “민·관협치를 통한 참여민주주의가 발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