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탁기자
23일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과 아이가 이불, 패드, 쿠션 등 다양한 쿨 침구류를 선보이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이마트가 올 여름밤 무더위를 달래줄 러빙홈 쿨 침구류를 선보였다.이마트는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배개커버, 이불, 패드, 쿠션 등 총 30여 종의 러빙홈 쿨 침구류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대표 상품으로는 쿨링 원단을 사용해 시원하게 덮고 잘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트라이프, 눈꽃, 북극곰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쿨 이불을 3만9900~4만9900원에 마련했다. 쿨 배개커버는 7950원, 쿨 패드는 2만9900~3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또한, 가볍고 강도가 높은 나일론과 감촉이 유연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는 레이온 소재를 혼합해 실용성을 더한 쿨 쿠션, 방석 등도 각각 9900~1만4900원, 1만2900~1만9900원에 판매한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