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공사현장 타워크레인 붕괴…2명 사망·3명 중상

[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22일 오후 4시 4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의 한 공사현장에서 18톤 규모의 타워크레인이 쓰러졌다.

남양주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쓸진 크레인(사진제공=남양주소방서)

크레인 위에서 작업하던 인부 1명이 추락했고 아래서 작업하던 4명이 크레인 잔해에 깔려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