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서초단오마당
더불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고무줄, 긴줄넘기, 팽이만들기, 칠교판, 말뚝이떡놀이, 고무신던지기, 활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이 밖에도 한국풀피리협회의 풀피리공연, 영동중학교 학생들의 판소리 공연, 전통사물놀이 공연 등이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초단오마당’은 서초마을네트워크 '모두의 거실', '시민의 숲 친구들', '같이 날자 반딧불' 등 지역내 24개 주민 모임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마을축제로 예부터 전해오는 우리의 세시풍속을 경험하며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이 꼼꼼하게 기획한 정겨운 마을 축제인 서초단오마당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모내기를 끝내고 한 해 풍년을 기원하던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며, 선조들의 흥과 지혜가 담긴 세시풍속을 함께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