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아동친화도시 인증서 전달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13일 둔촌동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2017 강동구 청소년 행복 페스티벌’에 참석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서대원 사무총장으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강동구는 지난 3월22일 대한민국 7번째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바 있다. 이날은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관계자를 비롯 아동 및 청소년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인증서 전달식

강동구는 아동친화적 행정체계 구축과 함께 청소년의회 ·아동구정참여단 운영 및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아동과 청소년은 강동구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발판으로 삼아 미래 주역인 아동 ·청소년들이 권리를 존중받으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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