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 위한 외침 나선 이유?

13일 천호동에서 '동물사랑&생명존중 문화공연 거리캠페인' 펼쳐... 유기견 사진 전시, 동물사랑 약속카드 및 사료 기부 이벤트, 버스킹 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13일 오전 11시 천호동 로데오거리 나비쇼핑몰 앞과 현대백화점 천호점 지하 입구에서 '동물사랑&생명존중 문화공연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유기동물 사진 전시, 피켓홍보는 물론 동물사랑 약속카드 작성 시 길고양이 사료 기부, SNS 참여 인증 시 경품 추첨, 버스킹과 마술공연 등과 같은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동물사랑&생명존중 문화공연 거리캠페인

기존에 정형화된 캠페인 형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동물보호 필요성에 공감하며 축제처럼 즐길 수 있었다는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물보호 시민운동단체 ‘케어’, 강동고 자원봉사단체 ‘샤프론’,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네슬레퓨리나,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단체?학교?기업에서 참여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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