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17년 농·축협 감사업무 컨퍼런스’개최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 채원봉)는 지난 11∼12일 호남권역 농·축협 상임감사, 감사팀장 등 123명(전북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농·축협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채원봉 조합감사위원장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위기극복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감사의 역할 제고, 농·축협 임직원간의 소통 및 현장의견 청취 등을 제안해 추진됐다.채원봉 위원장은“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라는 마음으로“건전한 농·축협 육성을 위한 검사역의 역할 제고, 농협 정체성 회복을 위한 농·축협 임직원의 농협이념을 강화하고 전파해 줄 것”를 당부했다. 또한,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사고예방교육과 변화와 위기극복을 위한 검사역의 역할·소통의 시간 ,농협이념교육 등 농·축협 감사업무에 대한 이해 증진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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