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장성우체국(국장 백태규)과 장성중앙초등학교(교장 김성희)는 5월 10일 장성중앙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지역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창의적인 인성교육 증진을 위한 “행복나눔 결연”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어렵고 소외된 가정 환경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에게 지속적인 장학금 전달을 통하여 소망을 심어줌은 물론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우체국 프로그램 참여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성우체국은 어린이 경제금융교실, 청소년 여름우표교실, 어린이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편지쓰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백태규 장성우체국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자라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다양한 우체국 체험활동을 통해 우체국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성우체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승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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