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 사진=아시아경제 DB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볼 뽀뽀’로 축하 인사를 전한 것과 관련해 “이불킥. 그래도 행복하고 즐거운 아침이다”고 밝혔다.안 지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분들께 ‘함께 가자’고 말하자. 새로운 나라 새로운 민주주의!”라며 이같이 전했다.안 지사는 전날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서 문 대통령에게 기습 볼 뽀뽀를 해 화제를 모았다.이날 안 지사는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이라고 부를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안희정 충남도시자 트위터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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