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기인 5,000명 “문재인후보 지지” 선언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기기술인포럼, 전기공사인포럼, 한반도에너지포럼, 더불어 정경포럼의 5,000 전국 전기인들이 지난 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측 노영민 조직본부장, 김태년 총괄특보단장이 참석했으며, 5,000명의 전국 전기인을 대표해 전기기술인포럼 김선복 회장, 전기공사인포럼 임승학 회장, 한반도에너지포럼 김원동 회장, 더불어 정경포럼 송인회 대표와 관계자들이 배석했고, 송인회 대표의 인사말과 지지선언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송인회 대표는 지지선언문에서 “5,000명 전국 전기인들은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며 “우리 5,000명 전기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안정적인 첨단 기술수준의 전력강국, 정의로우며 창의성 넘치는 경제강국, 더불어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건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노영민 조직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론과 현실이 가장 완벽하게 일치하는 세상이 전기여서 전기의 세상에서는 꼼수가 통하지 않는다”며 “정직하고 원리원칙에 충실한 전기인이 정의로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줘 반갑고 고맙다”라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태년 특보단 총괄단장은 “국가경제 토대를 구축한 전기인들이 지지선언을 했다는 것은 문재인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는 의미”라며 “5,000명 전기인들의 문재인 후보 지지에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문승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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