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회전초밥 전문점 '보노보노 스시'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세계푸드가 회전초밥 전문점 ‘보노보노 스시’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마트 3층에 106㎡(33평·50석) 규모로 오픈 한 보노보노 스시는 2006년부터 신세계푸드가 운영해 온 프리미엄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보노보노’의 초밥 제조 노하우를 모아 만든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보노보노 스시에서는 매일 아침 산지에서 들여오는 광어, 농어, 도미 등 활어와 노르웨이 청정 심해에서 잡은 피요르드 연어 등으로 직접 만든 초밥 40여종을 일반 초밥 매장에 비해 30% 저렴한 1900원부터 7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초밥 10~12개로 구성된 스시 도시락(1만3000원~1만6000원)도 메뉴로 선보였다. 한편 보노보노 스시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4만원 이상 결제 고객(선착순 500명)에게 친환경 워터보틀을 증정한다. 또한 5월21일까지 보노보노 스시 매장에서 음식 사진을 찍어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보노보노 식사권을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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