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탁기자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GS샵이 황금연휴를 맞아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총력전에 들어간다. GS샵은 5월 한 달 간 TV, 모바일, 인터넷몰 등 전 판매 채널을 통해 '상상 초월' 특집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GS샵은 고객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대규모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 특집 기간 TV홈쇼핑과 GS마이샵 판매 상품을 구매 또는 상담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생활지원금 1억원(1명), QM6(1명), SM6(1명)를 준다.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사은품도 준비했다. TV홈쇼핑과 GS마이샵 상품을 3회 이상, 총 2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테팔 미니오븐(GS가 12만원)을 증정한다. GS샵은 근로자의 날인 1일 오후 8시40분부터 자정까지 프라임타임 200분을 '올스타쇼' 특집 방송으로 꾸민다. 특집 방송에는 방송인이자 라이프스타일 디렉터인 왕영은, 베테랑 쇼핑호스트 이진아,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개그맨 문천식, 방송인 최은경, 패셔니스타 방송인 김새롬 등 GS샵의 대표 쇼핑호스트와 셀러브리티들이 총출동해 상상초월 특집을 축하할 예정이다. 마리아꾸르끼 의류, 랑방 선글라스, 스타우브 냄비, 리차드차이 의류, LG 휘센 에어컨, 웨지우드 폴카도트 티세트 등 GS샵의 대표 프리미엄 상품들을 신한카드 7%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