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패션, 주얼리, 화장품 등 다양한 할인행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면세점이 5월 황금연휴를 코앞에 두고 시계, 선글라스, 패션, 주얼리, 화장품 등 풍성한 할인행사를 펼쳐 내국인 잡기 막바지 총력전에 나선다.서울점과 인천점에서는 몽블랑 시계 전 품목을 다음달 7일까지 20% 할인하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티쏘, 오리스, 해밀턴 등 인기 시계 브랜드의 제품 중 신라면세점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제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신라인터넷면세점은 '티쏘 PR 100 클래식' 제품의 신라면세점 단독 입점을 기념해 해당제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티쏘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 시 티쏘 머니클립을 증정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 내의 티쏘 관련 이벤트 페이지 화면을 서울점, 인천공항점 티쏘 매장에 제시하면 티쏘 스마트링을 증정한다. 해당 할인행사와 증정행사는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신라 단독상품 기획전도 있다. 오리스, 해밀턴 등 인기 시계 브랜드의 제품 중 신라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으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라 단독상품 기획전은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인천점에서는 해외여행 필수품인 선글라스를 특가행사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톰포드, 폴리스, 랑방, 발렌시아가, 에스카다 등 인기 선글라스 5개 브랜드의 40여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서울점과 인천점에서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실시한다. 발리는 2017년 봄·여름(S/S) 시즌오프 상품을 5월12일까지 최대 30% 할인하며 토리버치는 2016년 가을·겨울(F/W)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토리버치 행사는 기한 없이 재고가 소진되면 종료된다.같은 기간 신라면세점 전 점에서는 국내외 주요 인기 화장품 브랜드 20여개 브랜드의 전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서울점과 인천점에서는 주얼리 브랜드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스톤헨지는 일부 품목에 한해 최대 54% 할인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디디에두보는 구매금액별 즉시 할인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신라면세점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건강식품 행사도 진행한다. 서울점에서는 5월 한 달간 정관장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시 3만 원을 즉시 할인하며 GNC에서 15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이 외에도 구매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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