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곤기자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캡처
노홍철이 '굿모닝 FM' DJ 자리를 잠시 비우는 사이에 스페셜 DJ들이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노홍철의 소속사 측은 24일 “노홍철이 방송 스케줄과 휴가로 인해 약 3주간 ‘굿모닝 FM’을 비우게 됐다”며 “그의 자리를 대신해 박건형 오만석 조우종 등이 '스페셜 DJ'로 빈자리를 채운다”고 밝혔다.이어 "새로운 종편 예능 ‘비긴 어게인’이 해외에서 버스킹을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우게 됐다. 이 시기에 맞춰 개인 휴가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실 것"이라며 "첫 주에는 박건형 씨가 도와주신다. 그 뒤를 이어 오만석, 조우종씨 등이 함께해주실 예정"이라며 “당장 가는 것은 아니고 일을 하고 오겠다”고 덧붙였다.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