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눈길 사로잡는 다양한 소식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패션업계가 5월 감사의 달 선물에 좋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사진제공=나인

나인이 2017년 여름 시즌을 맞아 아시안 글로벌 톱 모델 신현지, 배윤영과 함께 한 'LA STORIES' 광고 캠페인 컷을 공개했다. 여름 광고 캠페인은 'Grown up girl in LA'라는 콘셉트로 LA에서 진행됐다. 광고 캠페인 속 모델 배윤영은 유니크한 언밸런스 밑단의 슬립 톱에 베이직한 슬랙스를 매치, 시크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글로벌 패션쇼에서 활약하며 코리안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모델 신현지는 체크 재킷과 스커트를 세트로 쿨한 오피스룩을 보여줬다.나인 여름 광고 캠페인은 전국 50여개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리복

리복이 피트니스 웨어 ‘액티브칠’을 출시했다. 액티브칠은 운동 중 발생하는 땀과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체온을 낮추는 쿨링 효과가 특징이다. 리복 만의 스피드윅 기술을 적용해 운동 중 발생하는 신체 수분을 빠르게 제거하고 건조할 수 있다. 몸의 열을 식혀 에너지 대비 효율성을 높이는데 탁월하게 작용한다.불규칙한 오각형 원사구조는 공기 순환을 빠르게 만들고 제품의 통기성을 높여준다. 남성 라인은 액티브칠 톱, 카모스피드 쇼트팬츠, 컴프레션 타이트 레깅스 등으로 구성됐다. 여성 라인은 브라탑과 탱크톱, 레깅스로 과감하면서 컬러풀한 디자인이 몸의 실루엣을 살려주면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사진제공=빈치스

빈치스에서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회화적 느낌의 가죽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결합된 포인트 컬러로 매치할 수 있는 투르케세와 고급스럽고 시크한 블랙 컬러의 볼로냐 제품을 추천한다. 비비드한 블루,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투르케세는 미니멀한 스퀘어 디자인이다. 외부에는 고급스러운 크로커 엠보를 사용해 어느 연령대나 소화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시크한 블랙 컬러의 실용성 있는 라인 볼로냐는 기존의 베스트 디자인에 감치기 기법을 사용해 시즌 트렌드를 가미했다. 독특한 느낌의 수입 가죽과 수공예적인 디테일의 조화가 고급스럽게 잘 완성된 라인으로 부모님, 선생님에게 품격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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