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아동·청소년 일러스트 트레이닝 교육서비스 큰 호응

전남만화예술인협회 조득필 회장,'아동·청소년들의 만화 예술적 재능 키워 인재육성 최선 다 하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영암지역 소외 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만화일러스트 트레이닝 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시되고 있는 만화애니메이션예술 분야로 영암군 개발 형 서비스사업이다. 영암군내 아동 및 청소년들의 잠재력 개발은 물론 정서적 불안감을 없애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대도시에서만 가능한 만화애니메이션 교육서비스를 군 지역에서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주목 된다. 현재 웹툰이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과정에서 만화예술 컨텐츠가 급격히 팽창되고 있다. 이 같은 사회 분위기에 편승하여 국내 대학의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동, 청소년 일러스트 트레이닝’ 서비스를 받은 학생이 대학진학에 성공하고, ‘전국 만화 캐릭터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하여 입상 하는 등, 아동,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알차게 키워 나가고 있다. 이처럼 ‘아동, 청소년 일러스트 트레이닝’은 시대를 앞서가는 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이다.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된 (사)전남만화예술인협회 조득필 회장은 “영암군의 아동 및 청소년들의 만화 예술적 재능을 키워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 할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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