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25일 장성 축령산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심신 건강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산소방서 전 직원이 참여해 현장 활동으로 인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실시했다. 김병환 서장은 “소방공무원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위험에 노출되어 항상 신체와 정신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을 자주 가져, 시민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