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실무교육을 시행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사업자의 전문능력을 높이기 위한 이번 교육은 올해 선정된 신규 사업자를 포함해 447곳을 대상으로 한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사업자 관리시스템 활용방안, 기존 건축물 에너지 시뮬레이션 평가방법 및 이자 지원사업 온라인 신청요령에 관한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올해 3차례 예정된 실무교육 가운데 1차는 25일 LH경기본부에서 열린다. 2차는 내달 25일 LH대전본부, 3차는 11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예정됐다. 실무교육과 함께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맞춤형 에너지 시뮬레이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교육은 다음 달 11~12일 기존에 선정된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40곳을 대상으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