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가 MX-330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웨이브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임팩트 시 반발 성능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그라파이트 디자인과 공동 개발한 한국형 샤프트를 장착한 게 출발점이다. 탁월한 복원력과 임팩트 타이밍을 수월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해 최대 반발력을 구현한다. 후방 힐 부위에 무게를 집중시켜 헤드의 진동과 불필요한 움직임을 감소시켜 방향성 역시 좋아졌다.타깃 골퍼의 타점 분포 분석을 통한 페이스의 효율적인 중량 배분으로 솔리드한 타구감을 곁들였다. '퀵 스위치'를 탑재해 간단한 조작으로 8가지의 로프트와 페이스앵글을 조정할 수 있고,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가 경쾌한 타구음을 연출한다. 70만원이다. 6월30일까지 구매하면 한 차례 샤프트를 무료로 교환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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