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가 ‘제6기 동구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18일 동구청 3층 상황실에서 ‘제6기 동구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25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국민 불편해소 ▲정책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의 역할을 2년 동안 수행하게 된다.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주부, 자영업, 각 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이전과 달리 남성 비율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동구 관계자는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주민 삶의 질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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