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 매출, 국가 전체 매출 1.2% 차지

수산업 실태조사 매출액 현황(자료:해양수산부)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수산업 총 매출액이 국가 전체 매출액의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17일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수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수산업 총 매출액은 65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일반 수산업 매출액은 49조9000억원으로 전체 수산업 매출액 가운데 75.7%를 차지했으며, 연관산업 매출액은 16조원(24.3%)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는 수산물 유통업 매출액이 28조4000억원(43.1%), 수산물 생산업 11조156억원(16.7%), 수산물 가공업 10조3387억원(15.7%), 수산 관련 서비스업 9조7629억원(14.8%)순으로 확인됐다.수산분야 전체 사업체 수는 12만5000개로 이 가운데 일반 수산업 사업체 수는 8만9000개, 연관산업 사업체 수는 3만7000개로 나타났다.수산업 전체 종사자 수는 일반 수산업 부문 83만1000명(79.6%), 연관산업 부문 21만3000명(20.4%) 등 총 104만4000명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수산물 생산업 종사자가 64만5000명으로 전체의 61.7%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수산 관련 서비스업(12.2%), 수산물 유통업(12.1%) 등이 뒤를 이었다.수산 사업체 자산 총액은 215조8000억원으로 부채는 131조9000억원(자산 대비 61.1%), 연간 영업이익은 7조313억원이었다.사업체당 연평균 매출액은 5억1621만원, 평균 영업이익은 5618만원으로 나타났다.사업체 종사자의 고용형태는 임시직(46.2%)이 가장 많았으며, 상용직(30.5%), 자영업(14.0%) 순이었으며, 연령분포는 50대(34.2%), 60세 이상(28.3%), 40대(22.0%) 순이었다.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 어업인은 12만9000명, 해당 어업인의 피고용인은 3만명으로 조사됐다.평균 수산업 종사기간은 약 25.5년, 매년 어업에 종사하는 기간은 약 7.4개월로 나타났다. 개인 어업인의 90.0%가 자기 어업에 종사하며, 61.7%는 어업 외 다른 산업을 겸업하는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이번 조사는 총 8개 수산 분야에 종사하는 6117개 사업체와 2135명 어업인을 표본으로 선정, 종사자 수, 매출 등 경영현황지표, 종사자 및 연령 분포, 고용현황 등을 집계해 나타났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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