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니폼 후원 등
엑스타 레이싱팀이 아이더 공식 후원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이더는 금호타이어 소속 엑스타 레이싱팀과 2년 연속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엑스타 레이싱팀에 유니폼을 후원하고 향후 모터스포츠 및 각종 도심 레저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아이더가 후원하는 모멘텀 라인의 의류는 언제 어디서나 외부 환경에 구애 없이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완벽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착용감과 기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부터 아이더의 의류를 유니폼으로 착장한다.신선철 아이더 마케팅팀장은 "올 시즌도 엑스타 레이싱팀이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선 동시에 익스트림한 도심형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에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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