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밀크티 신메뉴 4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공차코리아가 14일 밀크티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내놓은 시즌 메뉴는 ‘망고 그린 밀크티’, ‘망고 말차 밀크티’, ‘복숭아 티포가토 스무디’, ‘복숭아 우롱 밀크티’ 등 4종이다.망고 그린 밀크티는 자스민 그린티의 은은한 향에 망고가 더해진 밀크티다. 망고 말차 밀크티는 쌉쌀한 말차를 우롱 밀크티에 접목한 신메뉴로, 망고와 우롱 밀크티 위에 제주산 말차를 얹었다.복숭아 티포가토 스무디는 복숭아 과육이 함께 갈린 쫀쫀한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진한 밀크 스무디에 블랙티를 끼얹어 즐기는 신개념 밀크티다. 복숭아 우롱 밀크티는 고소한 우롱티에 달콤한 복숭아 과육이 그대로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가격은 4500원부터 5300원까지.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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