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전 멤버 루한(왼쪽)과 그룹 갓세븐의 멤버 잭슨/사진=잭슨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이 그룹 엑소의 전 멤버 루한과 만났다. 잭슨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우리 형들. 촬영 잘하고 왔어요. 너무너무 잘 챙겨줘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루한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루한은 현재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잭슨이 게스트로 함께 하며 만나게 됐다. 잭슨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잭슨이 중국판 '런닝맨' 촬영을 마쳤으며, 방영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의 인기 프로그램 '런닝맨' 포맷을 사들여 제작된 중국의 '달려라 형제'는 2014년부터 총 4시즌까지 방영됐으며, 연간 시청률 1,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 시청자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이다.한편 그룹 갓세븐의 멤버 잭슨은 홍콩 출신으로, 국내 활동은 물론 중국 예능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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