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수완 ‘장애인의 달 맞아 사랑의 봉사 진행’

13일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오는 20일 제 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산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들과 김밥 만들기 이벤트와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롯데아울렛 수완<br />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수완점 ‘샤롯데봉사단’ 10여명은 제 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 광산구 무진대로에 위치한 ‘광산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20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이날 행사는 샤롯데봉사단 10여명과 수완점 김재범 점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참여해 37m김밥 만들기 이벤트 및 무료 배식 봉사까지 진행했다. 이번 장애인날을 맞아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분들과 야외활동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샤롯데봉사단과 함께 준비한 음식을 드시면서 ‘광산스타노래경연’등을 진행해 즐거운 자리를 만들었다.김재범 롯데아울렛 수완점 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 생각하고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자활, 자립의욕을 고취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 여건 조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자 2016년 4월 광주광산구 장애인복지관과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신동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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