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정문호)는 지난 12일 지부 여성위원회(위원장 남가경)주최로 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과 함께 ‘부동산 안전거래를 위한 캠페인’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부동산시장에 안전한 거래망을 구축하여 공인중개사와 시민들이 공생하는 환경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펼쳐졌으며, 협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무지구 시청 인근을 돌며 가두캠페인을 벌였다.정문호 지부장은 “‘한방’은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유일한 부동산 거래 정보망으로서, 협회에 소속된 정회원들이 검증한 물건을 등록하도록 구성되어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부동산을 선택하고 거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임으로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여성위원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빛고을노인건강센터 무료 급식봉사 ▲무등산 및 광주천 환경 캠페인 ▲헌혈 캠페인 ▲연탄 나눔 행사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캠페인 활동을 꾸준하게 지속해오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