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에코마케팅은 '입찰 관련 이력 데이터에 기반한 키워드 광고에서의 자동 입찰 시스템, 방법 및 입찰 관리 서버'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회사는 "이 방법으로 포털 사이트 등과 같은 매체 서버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순위를 기준으로 입찰가를 조정했던 기존의 자동 입찰 방식과 달리, 광고주의 각 계정별 입찰 관련 이력 데이터 등을 토대로 계정 전체의 전환 성과를 예측하고 목표 성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입찰가를 자동 조절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광고주의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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