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국방성에서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지낸 미군 3성 장군 출신을 영입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초 테리 핼버슨 전 미군 중장을 모바일 부문 자문역(부사장)으로 임용했다.핼버슨 부사장은 미 해군 해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과 해군 사이버부대 부사령관 등을 거쳐 2015년 3월부터 미국 국방성 CIO로 재직하다가 올해 2월 예편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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