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타파스부터 가성비 높은 와인과 칵테일을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오는 14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1층에 스페인 정통 타파스바 ‘키친구엘(KITCHEN GUELL)’을 오픈한다. 이번 키친구엘 잠실점 오픈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입점한 키친구엘 부산점에 이어 두 번째다.키친구엘은 ‘스페니시 타파스(Spanish Tapas)’라는 슬로건으로 스페인 정통음식을 쉽고 간편하게 즐기면서 와인을 비롯한 각종 칵테일을 곁들인 캐주얼 타파스 캐주얼 펍이다. 기존 와인바와 카페, 캐주얼 레스토랑의 장점을 혼합해 와인을 비롯한 다양한 드링크 메뉴와 포장메뉴를 중심으로 실속을 추구하는 소비층에게 안성맞춤이다. 하몽 달콤 루꼴라, 연어 타파스를 비롯해 스페인 이베르코 하몽과 홍메이드 스모크 연어를 이용한 타파스 메뉴가 기본으로 가격은 4000원대에서 9000원대까지 다양하다. 신선한 새우에 올리브 오일, 마늘, 매운 고추와 함께 볶아낸 감바스(Gambas al Ajillo)와 새우, 홍합 등 각종 해산물을 넣은 빠에야(Paella de Marisco)처럼 익숙하게 접해왔던 스페인 음식도 1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수준 높은 정통 타파스와 가성비 최고의 와인과 드링크 메뉴를 적절히 구성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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