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수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이들과 함께하는 봄 운동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이 수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이들과 함께하는 봄 운동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봄 운동회에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초중생 40여명이 참여해 CJ푸드빌 임직원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CJ푸드빌이 임직원 봉사활동인 ‘착한빵 나눔데이’를 통해 지원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봄 운동회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CJ푸드빌 사내 축구 동호회 소속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기획한 동호회 연계 봉사활동이다. 행사를 기획한 뚜레쥬르 마케터 김현우 씨는 “사내 동호회 활동을 확장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봄 행사를 생각하게 됐다”며, “이번 운동회에는 취지에 공감한 사내 축구 동호회 소속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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