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현재 모습(상),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모습(하) / 사진 = 장문복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장문복의 모습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공개가 되면서 그의 소속사인 오앤오엔터테인먼트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장문복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알아듣기 힘들 정도의 빠른 랩을 구사했다. 이후 장문복은 ‘힙통령’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조롱을 받았다. 조롱에도 불구하고 랩을 포기하지 않은 장문복은 '슈퍼스타K2' 이후 자신의 우상이었던 아웃사이더의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채결했다. 지난 7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첫 방송에서 장문복은 '슈퍼스타K2'가 방영된 후 7년 동안 웃음거리가 됐던 시간에 대해 힘들었다고 토로하면서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장문복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오디션에서부터 긴 머리의 모습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현재 장문복은 연습생 등수 2위에 이름을 올렸다.장문복의 소속사인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아웃사이더가 총괄 프로듀서이자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하고 있는 회사로 아웃사이더, 타이미, 구자명 등이 소속되어 있다.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lhkyu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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