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5월까지 매일 밤 플라워 와인파티

쏟아지는 별빛 아래 향기로운 꽃프리미엄 와인과 라이브 공연의 향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제주신라호텔는 다음달 31일까지 매일 밤 7시30분부터 3층 플라워 테라스에서 로제 와인을 비롯해 10여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플라워 와인 파티’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와인 파티는 유료로, 제주신라호텔 투숙객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제주신라호텔 3층 야외 테라스에 180여평의 규모로 마련된 ‘플라워 테라스’는 영국의 왕실과 대저택의 테라스를 콘셉트로 향기로운 봄 시즌의 꽃들로 꾸몄다. 봄을 대표하는 튤립과 무스카리, 히야신스, 유채, 산수유, 수국 등으로 곳곳에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와인파티는 ‘더 센트 오브 플라워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으며, 1~3박 고객을 대상으로 투숙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 구성은 본관 스탠다드 객실과 조식 2인 1회, 스프링 G.A.O. 프로그램 2인 1회,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 무료 이용(박당) 등이고, 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 이용 시 플라워 와인 파티 2인 1회를 제공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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