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유비쿼스는 LG유플러스와 290억1626만원 규모의 국산 스위치·광통신망(EPON) 장비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매출액 대비 25.67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공시는 지난해 11월30일 분할 전 유비쿼스(현 유비쿼스홀딩스)에서 체결한 계약 건을 분할 후 인적분할신설회사로 이전하는 내용에 관한 것"이라며 "네트워크 사업부문은 분할신설된 당사에서 영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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