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박현수(사진) 전 인천시 대변인이 6일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박 대표이사는 전주 신흥고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지난 90년 언론계에 입문했다. 경인일보 사회부장, 김포 주재 부국장을 거쳐 편집국장, 인천본사 편집제작국장을 역임한 뒤 지난해 2월 인천시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은 송도 7공구 약 28만평부지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조성을 비롯해 공동주택, 오피스텔, 상업시설개발을 주도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이다.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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