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미슐랭 3스타 셰프이자 마스터셰프 아시아 심사위원이기도한 브루노 메나드 셰프를 초청해 오는 11일과 12일 양 호텔 최상층 레스토랑에서 레드와인과 함께하는 초콜릿 갈라디너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갈라디너는 칠레 대표 와인 생산자 콘차이토로에서 추천하는 프리미엄 까르미네르 와인 4종과 함께 미슐랭 3스타 셰프가 까르미네르의 대표 아로마인 초콜렛을 활용해 선보이는 4가지 코스 메뉴이다. 11일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한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Table34’에서 12일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 바’에서 진행한다. 브루노 메나드 셰프는 셰프 출신인 할아버지와 쇼콜라테인 아버지 영향으로 요리사 경력 시작했다. 2007년 로지에 레스토랑에서 근무 당시 2008 미슐랭 가이드 도쿄편을 통해 미슐랭 가이드 첫번째 평가에서 미슐랭 3스타를 획득했다. 이번 갈라디너는 칠레 최고의 와인 4종과 초콜릿을 활용한 디너 코스 4종을 함께 맛 볼 수 있다. 가격은 30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하루에 40명 한정해 예약 가능하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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